오랜만이세요~^^ 음악 몇 개 더 추가하고 있는데 덧글 주셨네요. 요즘 많이 바빠서 예영님 블로그에도 못 가봤어요. 조만간 포스팅들 읽고 덧글 달게요.
음악 잘 나온다니 다행이네요. 며칠 전에 '월E'를 보는데 루이 암스트롱 음악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월E 영화에 쓰인 줄 몰랐었어요. 마침 요즈음에 루이 암스트롱 음악을 내내 듣던 중이었거든요.
놈놈놈 팬픽 만화라니, 저도 살짝 궁금은 하네요. 사실 팬픽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 어떤 팬픽에도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놈놈놈 만화에는 관심이 가네요. 태구는 어떤 만화에도 귀엽게 나올 것 같고...
빠수니즘에 빠지는 것이, 적절히 조절만 잘 하면 좋은 것이더라고요. 취미 생활로 제법 괜찮아요.^^
아이고, 재복님. 음악 들어줘서 고마워요.^-^ 사실 제가 올리는 음악은 거의 인기가 없는 편이라서 플레이 해보는 분이 몇 안 된답니다. 드림위즈 블로그에서도 그랬어요.
첫곡 LA VIE EN ROSE는 영화 '월E'에서도 쓰인 음악이지요. 저는 재즈를 많이 듣는 편은 아니에요. 재즈 시디는 50장이 넘지 않거든요. 몇몇 취향에 맞는 뮤지션들 것만 듣고 있는데 그중 루이 암스트롱을 가장 많이 들어요. 무난하죠. 어릴 때 집에서 8년간 레코드 가게 겸 비디오 대여점을 했었어요. 음악과 영화를 많이 접하며 자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죠. 음악은 제게 늘 먹는 밥 같은 존재예요. 이글루스가 좋은 것이 사이드바 메뉴에 내뜻대로 음악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인데 듣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재복님처럼 들어주시면 올리는 입장에선 그저 반갑고 좋아요.^^
놈놈놈 1박 2일 움짤은 재복님이 좋아하시니 더 정이 가는 거 있죠? 정말 해맑게 웃으시는 강호 행님과 우성씨. 행님은 볼에 광택이 나며 탱탱하신 것이 꼭 신선한 삶은 달걀 같아요. 볼을 두 손바닥으로 톡톡 쳐주고 싶어요. 어린 아이 귀엽다고 해줄 때 처럼요. 헤헤.
앗, 빠리바게트. 오옹~*.* 빵가게에서 일하면 냄새에 질려서 빵이 보기도 싫다고 하던데 아직 그렇지는 않으신가 보네요. 저야, 베이킹 전문가는 아니에요. 그저 홈베이킹일 뿐이죠.^^ 스카웃 제의를 받은 적도 있지만 한개 만들고 힘들어하는데 나서서는 일 못하죠, 뭐. ^^; 만들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10여년 전) 요즘은 힘들어서 자주 못해요. 크로와상, 브리오슈 등 발효빵 어려운 것도 다 할줄은 알지만 가장 자주 만드는 것은 재료를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은 카스테라, 파운드 케잌 종류지요. 취미예요, 그냥. 저는 뭐든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팬질을 움짤로 하는 것도 움짤 만드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고요. ^^a
저도 재복님 뵙고 싶어요. ^^ 아직 재복님 안지 얼마 안 되어서 선뜻 놀러오시라고 얘기해도 될까 싶은데 아무튼 재복님 놀러오시면 재미있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당분간은 시간을 내기 힘들겠지만 9, 10월이 지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루이 암스트롱은 언제 들어도 정말 좋지요. 재즈 중에서,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루이 암스트롱이지요. 나도 그러고보니 재즈를 루이 암스트롱부터 시작한 것 같아요. 블루스는 레이 찰스부터 시작했고.
역시, 희순 아짐이나 강호 형님이나...... 폼 잡고 멋있게 찍힌 사진보다는 웃거나, 웃기거나, 순박하거나, 귀엽게 찍힌 사진들에 더 눈이 가고 보고 있으면 항상 좋고, 그렇더라고요.^^ (강호 형님 무표정한 사진은 보고 있으면 '아, 이 독하고 무서운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서 마냥 편하지만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