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1/23에 드림위즈 블로그에 먼저 올렸던 것입니다. http://blog.dreamwiz.com/dwinterdoors/8874529)
아름다운 배우 박희순님의 부산영화제 영평상 남우조연상,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을 기념하여 온갖 사진을 다 올리며 요즘말로 '가열차게 달리고' 싶었으나 조금 자제를 하여 편집한 사진들 몇 개만 올립니다. (그래도 많다고요? 아니, 이정도도 고심해서 골라 올린 거라니까요? 음홧홧.)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희순님! 감탄을 금치 못하겠는, 생각 깊고 멋진 인터뷰 기사도 잘 봤어요.

'세븐데이즈' 이후 형사 역할 많이 들어왔어요 : http://osen.co.kr/news/Enter_View.asp?gisano=G0811220029
집 몇 채는 사실 수 있었던 기회를 마다하신, 꼿꼿한 자존심의 배우 박희순님. 인터뷰마다 드러나는 가치관과 성정이 정말로 훌륭하세요! 항상 그렇지만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움짤은 모두 자작이니 퍼가실 땐 출처를 밝혀 주세요. http://blog.dreamwiz.com/dwinterdoors)

 너무나 긴장하시어 혼자서만 딴데를 보고 계신...;;; 경직된 자세와 저 표정, 어쩔...! ㅜㅜ 창백하니 긴장한 얼굴, 마르고 훌쩍하신 희순 아저씨. 많은 남자 배우들 중 유일하게 회색 슈트를 입고 나오셨죠.
수상 소감 때는 어찌나 긴장하며 떠시던지, 급.피곤한 얼굴로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말을 이어가시는데 보는 제가 다 숨이 찼어요. 끝나고 나니 어쩐지 안도의 한숨이 저절로 쉬어집디다. 긴장 대마왕! (보면서 사실 웃었...;;; 너무 경직되어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요.)
 퀭한 희순 아저씨. 폐병 환자 같아요. 제발 살 좀 찌우세요. / 레드 카펫이 그저 어색하신...;;;
 수상식를 마치고는 한결 여유로운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셨는데 수상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해보라고 하자 짧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조금 긴장한 얼굴로 허공을 보며 원더걸스의 노바디 손동작을 하시는 희순님. ^_____^

 슈트가 잘 어울리시는 희순님. (이런 헤어 스타일로 다시 돌아오시면 안될런지요.;;;)
 분위기있거나 혹은 귀엽거나...^-^
2년 묵은 영화인 [나의 친구, 그의 아내]가 희순님의 인기에 힘입어 이달 27일에 개봉합니다. http://hanimovie.cine21.com/Movie/movie_view.php?movie_id=20080

[씨네21 -20자평] 달시 파켓: 이렇게 대단한 영화가 왜 늦깎이 개봉하지? ★★★★☆ 박평식: 행간읽기, 흥미롭거나 괴롭거나 ★★★ 이용철: 네 집을 불태우면 새 삶이 시작되리니 ★★★★
흥행이 너무 안되면 DVD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제발, DVD 나올만큼이라도 흥행이 되길!
------------------------------------------------------------------------------------------------- 오랜만에 이글루에 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버려진 블로그가 될 뻔한 이글루. -_-; 그동안 달아주신 덧글에 대한 답을 늦게 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 by doorszombi | 2008/11/26 16:59 | 박희순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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